오늘의 자동차 소식

타다 프리미엄을 아시나요? 월 최고 수입을 거둔 드라이버는?

damda leader 2020. 3. 2.
반응형

"타다 프리미엄을 아시나요? 월 최고 수입을 거둔 드라이버는?"

 

 

타다 서비스가 법원에서 1심 무죄판결을 받으면서 서비스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록 검사측에서 항소를 한 상태여서 2심판결을 기다려야 하지만 타다 서비스의 안정적 재개가 가시권안에 들어오게 되면서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의 드라이버분들 수익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셨을수도 있지만 타다의 서비스는 11인승 이상의 카니발로 이동을 지원하는 베이직 방식과 2,800cc이상의 고급차량으로 고객의 이동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방식이 있습니다. 베이직 서비스 방식의 드라이버는 시급과 일당제가 적용되기에 월 최대 수익의 한계가 있지만, 프리미엄 방식의 드라이버는 자신이 등록한 차량을 통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예약을 받아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타다의 공식페이지 드라이버 모집 카테고리에 들어가시면 위와 같은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다의 운영사인 VNTC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타다 프리미엄 드라이버들의 평균 수입에 대해 언급하며 월 평균 5백만원정도의 공식적인 수입이 있었고, 최고 수령금액은 878만원이라고 밝혔습니다.

 

2,800cc 이상의 중대형 고급세단 차량으로만 예약운행이 되다보니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스케쥴이 꽉 잡혀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하루에 10개 이상의 예약으로 인해 10시간 이상씩 운행을 하시면 해당 금액이 가능하다는 의견입니다. 단, 누구나 프리미엄 드라이버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 택시에 비해 기본요금도 5천원으로 1,200원 이상 차이가 나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타다 프리미엄 서비스 드라이버가 되기 위해서는 사실 까다로운 조건이 있습니다. 택시운송업에 종사하셨거나 현재도 종사하시는 분들이 대상이 됩니다 VNTC측은 올 연말까지 1천대이상으로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하기에 조건에 해당이 되신다면 신청해 보시는 편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시간의 자유로움과 예약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업무의 양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