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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김포공항 이용객 급감에 따라 롯데면세점 및 신라면세점 휴점 및 단축영업 돌입

damda leader 2020.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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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김포공항 이용객 급감에 따라 롯데면세점 및 신라면세점 휴점 및 단축영업 돌입

코로나19가 전 산업계에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많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들의 매출감소로 인해 생계에 대한 걱정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여행산업은 제로에 가까운 실적률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김포국제공항의 경우 입국제한 조치들이 이어지면서 항공편과 이용객의 70%이상 급감하였습니다.

 

김포국제공항의 경우 일본과 중국, 대만 등 단거리 왕복 노선만 운행 중에 있습니다. 올해 1월의 일평균 운항 편수는 24편정도 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입국제한 조치가 일어난 3월 9일에는 하루 운항 편수가 1~2편 정도인 실정입니다. 향후 운항자체도 잠정 중단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김포국제공항내에 입점되어 있는 면세점들은 손님들의 발길이 끊어진 상태입니다. 신라면세점 김포공항점의 경우 3월 11일부터 단축 영업에 들어갔으며, 예전처럼 정상영업을 할 수 있을지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라면세점은 임시 휴업에 대한 결정은 나오지 않은 상황입니다.


반면 롯데면세점의 경우는 현 상황이 단기간내에 개선될 것으로 보이지 않기에, 한국공항공사와의 협의를 통해 12일부터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재개점에 대한 일정은 결정된 것이 없으며 추후 상황을 고려해서 결정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롯데면세점은 더불어 전국 5곳의 영업점에도 영업시간을 1시간씩 단축해 오전 9시30분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운영키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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