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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지자체별 생계비 지원정책 총정리/긴급재난지원금
서울시와 경기도, 대구 등 각 지자체들마다 코로나로 힘든 지역주민들의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긴급재난지원금의 명목으로 지원정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각각의 지자체마다 예산이 한정되어 있기에 지급내역에는 상이한 부분이 많아 한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지자체마다 지원금액의 기준이 차이가 있고, 지원대상도 대체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주변분들에게 도움을 주실 분들이 계시면 확인 후 신청을 권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경기도의 경우는 보신것처럼 경기도 자체지원 뿐만아니라 경기도내의 시에서도 추가적으로 생활안정자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충청남도가 가구당 지원 금액이 가장 큰것으로 보입니다.
◆ 한시적 소득공제율 확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의 활성화를 위해 소비촉진 세금감면 대책도 나왔습니다. 연말정산 공제 혜택이 2배 이상으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정부의 소비 시장 활성화 정책으로 3월1일 부터 6월 30일까지의 한시적인 소득공제 혜택 확대이 되겠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 소득공제율이 큰 폭으로 확대되었기에 움츠려있던 소비를 하시게 되면 13월의 월급도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경기 회복을 위해 소비의 촉진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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