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 활용하기/정부지원 대출

저소득 저신용자 정부지원 추가대출/신용도 부채개선시

damda leader 2021. 7. 3.

2021년 7월말부터 정부에서는 저소득, 저신용자분들을 위한 정부지원 추가대출 상품을 지원하게 됩니다. 용도의 제한없이 최대 2천만원까지 추가대출이 가능한 상품으로 신청자격요건을 갖추면 신청이 가능하게 됩니다. 자세히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청자격요건

지원내역

신청방법

현재 정부의 정책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각 종 햇살론 중 하나, 바꿔드림론, 안전망대출 등을 이용한지 1년 이상 경과한 분들 중 부채와 신용도가 개선되었고 소득과 신용점수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신청자격요건이 많아 다소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정부지원 상품이기 때문에 소득과 신용점수가 낮아 여전히 저금리 대출이 어려운분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습니다.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인 분들은 신용점수와 상관없이 없으며, 신용점수가 하위20%에 해당하는 분들은 연소득 4,500만원 이하여야 가능합니다. 신용점수 하위20%는 기존 신용등급으로 보았을 때 6등급 이하인 경우를 의미합니다.

대출한도의 경우 개인별 심사평가에 따라 차등 적용되긴 하지만 최대 2천만원까지 추가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금리는 협약 은행별로 금리의 차이가 있으며 대체로 4.9~8% 사이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금리에는 서민금융진흥원의 보증료도 포함된 내역입니다. 은행별로 성실상환자에 한해 금리 인하도 자율 적용될 것이라고 합니다.

상환기간은 3년 또는 5년 중 선택할 수 있고, 거치기간도 1년까지 설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21년 7월 26일부터 출시되는 상품으로 햇살론뱅크라고 이름이 붙여질 것 같습니다.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전북은행, BNK경남은행세 먼저 출시가 될 예정이며, 차후 취급은행은 더 늘어날 전망이라고 합니다.

먼저 협약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셔서 대출 상담 후 서류를 제출하셔서 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류 심사 후 개인별 대출한도가 결정되면 대출금 지급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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