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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그랜저보다 저렴한 할인 프로모션 중 과연 지금 사도 괜찮을까?

damda leader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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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4 그랜저보다 저렴한데 과연 지금 사도 괜찮을까?

 

 

아우디 A4 40TFSI모델은 아우디의 D세그먼트 프리머엄 컴팩트 세단으로 출시가 된 모델입니다. 2019년 11월부터 국내에 판매가 재개된 2019년형 9세대 풀체인지 모델입니다. 국내 아우디의 판매상황이 예전같지 않아 출시초반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는데요. 마지막 물량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서 인지 할인 프로모션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아우디A4는 BMW의 3시리즈와 벤츠C클래스와 경쟁하는 모델이며, 국내 차종으로는 G70과 비교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1천만원 정도 차량가격이 내려가다보니 그랜저보다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그럴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할인 프로모션에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일텐데요. 

 

 

 

 

 

 

현재 아우디A4 가솔린2.0 40TFSI 모델의 경우 더 뉴 그랜저와 차체만으로 비교하기에는 체급이 다르다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프로모션 가격이 3천7백만원대에 판매가 되고 있기에 더 뉴 그랜저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더 뉴 그랜저의 가격은 가솔린 2.5 모델의 기본사양가격은 개소세인하로 인해 3천2백만원 선이지만 옵션이 몇가지만 추가되면 가격은 금세 4천만원선을 육박하게 됩니다.

 

 

 

 

현재 국내차종중에서는 G70가 비교를 많이 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제원도 비슷하지만 아우디 A4가 실내공간의 활용성과 연비등에서 월등히 앞서게 됩니다. G70의 기본가는 3천7백만원선으로 G70보다는 메리트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외형적 디자인은 아우디만의 패밀리라인이 잘 부각되어 있습니다. 곡선보다는 직선의 활용을 통해 강인한 외형을 표현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와이드한 그릴과 날렵한 헤드램프는 거의 맞닿아 있는 것처럼 보여집니다.

 

 

외형적으로는 호불호가 갈릴 만큼의 특이점 없이 완벽한 아우디만의 캐릭터가 잘 들어가 있습니다. 옆면의 캐릭터 라인이 차체를 강인하면서도 동시에 섬세해 보이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우디만의 콰트로 구동계를 시각적인 디자인으로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LED 헤드라이트가 기본으로 탑재되었고 최상위 트림엔 매트릭스 LED 기술이 적용된다. 차량의 색상은 12가지 중 선택이 가능합니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크게 두드러지는 부분은 없습니다. 중앙부터 조수석 끝까지 긴 가로 타입의 에어벤트는 유니크한 매력을 보여주고 이전 세대보다 더 커진 디스플레이가 눈에 들어옵니다. MMI 내비게이션 플러스를 선택하면, 아우디 커넥트 데이터 전송 모듈을 사용해 초고속 LTE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해주는 아우디 커넥트 하드웨어 모듈이 적용됩니다.

 

 

 

탑승자들은 Wi-Fi 핫스팟을 사용해 모바일 기기로 검색을 하거나 이메일을 확인하고, 아우디 커넥트의 맞춤형 서비스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iOS와 Android 스마트폰을* MMI사용자 환경으로 통합해주는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해상도 12.3 인치 컬러 디스플레이를 갖춘 디지털 계기판인 아우디 버추얼 콕핏은 관련정보를 운전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합니다. 또한 프리미엄 라인에 제공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의 전방 시야에 정보를 표시해주어 보다 안전한 운전을 지원합니다.

 

차량의 외형적 측면이나 기능적 첨단장치들의 기본 탑재 등으로 인해 할인 된 가격의 아우디 A4는 매력적으로 다가옴에는 틀림없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모델의 출시가 대기되어 있는 만큼 재고처리에 대한 의미도 있으니 염두해두시고 구매를 합리적인 구매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아우디A4는 지난해에 923대가 판매되어 아우디코리아에서 판매 중인 차량 중 5위를 기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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