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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자금 지원 대책/현금 직접 지급

damda leader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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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로 힘든 자영업자(소상공인) 생존자금 지원 대책/현금 직접 지급

서울시에서 전국 최초로 코로나 여파로 힘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에게 현금 직접 지원대책을 내놓았습니다. 5월부터 신청을 받고 간소화한 절차를 통해 바로 지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모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해당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신청대상과 지급금액 및 신청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신청가능대상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도입한 자영업자 생존자금 정책은 절박한 상황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금을 직접 지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대출과 융자지원 중심의 간접적인 지원이었다면 보다 이번 정책은 인건비와 임대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직접적 지원이기에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분들이 지원하시기 바랍니다. 단, 신청가능대상의 조건이 있습니다.

① 서울시에 소재한 사업장을 운영중이어야 하며, 2019년 연매출 2억원 이하여야 합니다.

② 사업장 대표자의 주소지는 서울이 아니어도 됩니다.

③ 2020년 2월 29일 기준으로 6개월 이전부터 영업을 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현재도 실제 영업중이어야 합니다.

④ 유흥, 도박, 향락, 투기 등의 업종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지원금액

서울시는 1차 '재난긴급생활비지원', 2차 '민생혁신금융대책', 3차 '정부 긴급재난지원비 추가재원 마련'을 진행했었고, '서울 자영업자 생존지원'이 4차로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원금액은 70만원씩 2개월에 걸쳐 총 14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할 방침입니다. 효과적인 지원 대책을 위해 소상공인 단체와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예산이 6천억원 가량 들어가는 지원정책이기에 하루속히 재원을 마련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신청방법 및 서류

서울시는 5월 중순 이후 온라인 접수부터 시작할 것이며, 6월부터는 오프라인 접수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자영업자분들이 서류 발급으로 인한 시간적 소요를 막기위해 서류도 간소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신청서류는 사업자등록증과 신청서 만으로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문의는 다산콜센터 ☎120 으로 하시면 된다고 합니다.

 

하루빨리 지원이 되어 조금이라도 운영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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