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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damda leader 2020.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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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코로나19로 인해 보건복지부에서는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 및 경제활동을 위해 생활속 거리두기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들을 내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활속 거리두기와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부분이 많아 생활속 거리두기의 의미와 보건복지부에서 고시한 세부지침 내역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란?

코로나19의 장기유행에 대비하여 국민의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코로나19 유행 차단을 위한 감염 예방 및 차단 활동이 함께 조화되도록 전개하는 생활습관과 사회구조 개선 을 위한 지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과 공동체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생활공간 침입 차단, 생존 환경 제거, 몸 밖 배출 최소화, 전파경로 차단을 위한 수칙을 알고 실천해 공동체를 보호하는 것이 기본적인 목적입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는 개인방역(5대 핵심수칙과 4개 보조수칙), 집단방역(5대 핵심수칙과 각 부처별 세부시설 지침) 2개 영역으로 구성됩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

개인방역을 위한 5대 수칙은 위와 같습니다.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사람과 사람 사이 간격두기, 30초 이상 손씻기 등 현재는 많은 분들이 열심히 지키고 계시는 수칙입니다. 정말 기본적인 생활방역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아래의 내용은 보건복지부에 방역수칙 세부지침으로 참고해두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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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수칙) “아프면 3~4일 집에서 쉽니다”
(이유)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열이 나거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줄이면, 혹시 있을지 모를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열이 나거나 기침, 가래, 인후통, 코막힘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물며 3~4일간 쉽니다. 

② 증상이 있으면 주변 사람과 만나는 것을 최대한 삼가고, 집 안에 사람이 있으면 마스크를 쓰고 생활합니다. 특히 고령자․기저질환자와의 대화․식사 등 접촉을 자제합니다. 

③ 휴식 후 증상이 없어지면 일상에 복귀하고, 휴식 중에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1339, ☎지역번호+120)나 보건소에 문의합니다. 

④ 병원 또는 약국에 가거나 생필품을 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외출을 해야 할 때에는 꼭 마스크를 씁니다. 

⑤ 기업, 사업주 등은 증상이 있는 사람이 출근하지 않게끔, 또는 집으로 돌아가 쉴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제 2 수칙)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거리를 둡니다” (이유)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거리를 2m 이상 두는 경우 대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침방울이 튀는 위험을 줄여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환기가 안 되는 밀폐된 공간 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가지 않습니다. ② 일상생활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에 2m의 거리, 아무리 좁아도 1m 이상의 거리를 둡니다.
③ 다른 사람과 충분한 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합니다.
④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할 경우 2m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거나 모이는 시간을 서로 다르게 합니다.
⑤ 만나는 사람과 악수 혹은 포옹을 하지 않습니다.

 

제 3 수칙) “손을 자주 꼼꼼히 씻고, 기침할 때 옷소매로 가립니다”
(이유)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고, 기침 예절을 지켜 침방울을 통한 전파도 최소화합니다.
①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후, 코를 풀거나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한 후에는 흐르는 물과 비누로 30초 이상 손을 씻거나, 손 소독제를 이용해 손을 깨끗이 합니다.
②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③ 개인․공용장소에는 쉽게 손을 씻을 수 있는 세수대와 비누를 마련 하거나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합니다.
④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에는 휴지 혹은 옷소매 안쪽으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⑤ 발열, 기침, 가래, 인후통, 코막힘 등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안 좋다고 생각되면 다른 이들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제 4 수칙) “매일 2번 이상 환기하고, 주기적으로 소독합니다”
(이유) 환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고, 바이러스가 포함된 침방울이 묻을 수 있는 곳을 소독하면 손을 통한 코로나19의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① 자연 환기가 가능한 경우 창문을 항상 열어두고, 계속 열지 못하는 경우는 주기적으로(매일 2회 이상) 환기합니다. 환기를 할 때는 가능하면 문과 창문을 동시에 열어 놓습니다. 미세먼지가 있어도 실내 환기는 필요합니다.

② 가정, 사무실 등 일상적 공간은 항상 깨끗하게 청소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전화기, 리모콘, 손잡이, 문고리, 탁자, 팔걸이, 스위치, 키보드, 마우스, 복사기 등)은 주 1회 이상 소독합니다. ③ 공공장소 등 여럿이 오가는 공간은 손이 자주 닿는 곳(승강기 버튼, 출입문, 손잡이, 난간, 문고리, 팔걸이, 스위치 등)과 공용 물건(카트 등)을 매일 소독합니다. ④ 소독을 할 때는 소독제(소독제 티슈, 알코올(70% 에탄올), 차아염소산나트륨 (일명 가정용 락스 희석액 등)에 따라 제조사의 권고사항을 준수(용량과 용법 등)하여 안전하게 사용합니다.


제 5 수칙)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합니다”
(이유) 코로나 19는 혼자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노력이 있어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위로하며 함께 노력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① 모이지 않더라도 가족, 가까운 사람들과 자주 연락하는 등 마음으로 함께 할 기회를 만듭니다.
② 공동체를 위한 나눔과 연대를 생각하고, 코로나19 환자, 격리자 등에 대한 차별과 낙인에 반대합니다.
③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마음을 나누고, 실천합니다. ④ 의심스러운 정보를 접했을 때 신뢰할 수 있는지 출처를 확인하고, 정확하지 않은 소문은 공유하지 않으며, 과도한 미디어 몰입을 삼갑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 개인방역 보조수칙

아래의 내용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지침으로 기본적인 마스크 착용 방법 부터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생활수칙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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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 속 거리두기 집단방역 수칙

공동체의 집단방역에 대한 수칙도 문서화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 역시 참고만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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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수칙 “공동체가 함께 노력하기”

제2수칙 “공동체 내 방역관리자 지정하기”

제3수칙 “공동체 방역지침 만들고 준수하기”

제4수칙 “방역관리자는 적극적으로 역할 수행”

제5수칙 “공동체의 책임자와 구성원은 방역관리자에게 적극 협조하기”

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위의 문서이미지를 참조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현재는 생활 속 거리두기를 범주에서 제외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변경해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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