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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4편 러브 앤 썬더 줄거리 소개 및 후기(스포 없음)

damda leader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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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 러브 앤 썬더(Love & Thunder)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필자는 마블 영화도 심하게 애정하고 있습니다. 토르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대표하는 어벤저스 1세대 중 유일무이한 신(神)이며, 총 8편의의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에 등장하며 엄청난 팬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토르 시리즈로는 4번째인 러브 앤 썬더는 전작이었던 라그나로크를 통해 유쾌하면서도 힙한 연출로 좋은 평가를 받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또 한번 연츨을 맡았으며, 동시에 공공 각본가로도 활약을 한 작품입니다.

 

토르 러브 앤 썬더 진행 순서

1. 줄거리 소개

2. 나만의 감상평

 

 토르 : 러브 앤 썬더 줄거리 요약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판타지

러닝 타임 : 119분

출연 : 크르시 햄스워스, 나탈리 포트만, 테사 톰슨, 크리스탄 베일, 러셀 크로우 등

 

어벤저스 앤드게임 이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팀과 여정을 떠나게 된 토르는 다시금 '천둥의 신'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살도 빼고 영웅적인 면모를 과시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새롭게 만나게 되는 빌런인 '신(神) 도살자' 고르에 대해 듣게 됩니다. 고르는 연기파 배우인 크리스천 베일이 연기를 했습니다. 토르는 아스가르드가 위험에 처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와 이별을 하고 단짝인 코르그와 아스가르드로 향하게 됩니다. 

 

도착한 아스가르드에서 발키리와 헤어진 옛 연인이었던 제인(나탈리 포트만)과 재회하게 되며, 제인은 지구에서 말기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가 묠니르의 힘을 얻어 '마이티 토르'가 되어 있었습니다.

 

토르와 발키리, 마이티 토르, 코르그는 신 도살자 고르에 대항하여 싸움을 이어갑니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여기까지만 줄거리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오프닝에서 강력한 빌런인 고르가 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후부터는 고르의 능력으로 탄생시킨 존재들과 함께 화려한 액션들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주요한 볼거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야기 중간에 고르를 물리치기 위해 제우스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방문한 옴니포턴트 시티는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있었던 아스가르드의 신비스런 비주얼을 떠올리게 합니다. 영화가 끝난 후 쿠키는 2개가 존재합니다.

 

 토르 : 러브 앤 썬더 나만의 후기

토르 러브 앤 썬더 개봉 이후 미국에서도 혹평이 이어지고 있더라구요. 마블 팬으로서 실망을 했다는 관객평도 많고, 어벤저스 엔드게임 이후 마블의 스토리라인과 캐릭터 서사구조가 힘을 다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많습니다. 

 

하지만 조금만 가벼운 마음으로 영화에 접근한다면 토르 3편 라그나로크 정도는 아니어도 토르 시리즈의 유쾌함과 신선함은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필자와 감독인 타이카 와이티티의 흥미 코드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음악도 흥겨웠으며, 토르의 유머는 여전히 가벼우면서도 유쾌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예상도 못한 카메오의 출연도 기분 좋게 다가왔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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