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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담보대출 증권사보다 저렴한 이율 한국증권금융 담보대출 이용방법

damda leader 2021.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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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담보대출 증권사보다 저렴한 이율 한국증권금융 담보대출 이용방법

주식을 하는 분들 중 증권사의 미수/신용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를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미수나 증권사 신용대출은 금리가 6~8% 사이로 형성되어 있어 금리에 대한 부담이 작용하는데요. 포스팅 발행일 기준으로 최근 증권사에서는 주식담보대출 제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신용공여 한도가 소진되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미수나 신용을 이용하여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해당 포스팅에서는 미수와 신용(주식담보대출)의 특징과 한국증권금융을 통한 주식담보대출 이용방법과 금리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01 미수와 신용 레버리지 투자시 주의할 점

02 한국증권금융 주식담보대출 금리 및 이용방법

 

 

 미수와 신용 레버리지 투자시 주의할 점

미수와 신용으로 레버리지 투자를 처음 하는 분들은 증거금 부족시 반대매매로 큰 리스크를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주의하셔야 할 부분이며,  미수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미수는 당일 상환 기준으로 단타나 초단타 매매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는데요. 

 

미수를 이용하는 경우 D+2일 이내에 상환을 해야하며, 만약 3일이 지나면 반대매매가 이뤄집니다. 반대매매시 체결가는 호가가 아닌 시초가 또는 하한가로 진행되기 때문에 큰 리스크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증권사마다 증거금율이나 금액이 상이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예로 A주식 증거금율이 20%일 경우 본인 투자금이 2천만원이라면 8천만원 현금미수를 더해서 총 1억원까지 매수를 할 수 있습니다. 상환방법은 미수로 산 주식을 당일 매도하여 거래일 기준 현금 상환을 하거나 상환기간 내에 현금으로 상환을 하면 됩니다. 하지만 D+3일 반대매매(강제청산)시 30% 하한가 기준 수량 산정하여 시장가로 장시작에 매도가 들어가기 때문에 리스크가 엄청납니다.

 

신용이나 주식담보대출은 90일이 만기이지만 2번 연장이 가능해서 최대 270일까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신용이나 담보대출도 담보비율 이하로 떨어지면 반대매매가 진행됩니다. 

현금미수는 대출 후 2일이 지나면 무조건 강제청산이 진행되며, 주식담보대출은 본인 보유 주식이 떨어져서 계좌 잔고가 내려가면 강제청산이 진행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주식담보대출은 15% 하락된 가격으로 강제청산이 진행되는데요. 상당히 리스크가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 주식투자는 여유자금으로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출을 통해 진행하는 경우 반대매매 기준에 대한 불안감으로 투자를 원활하게 할 수 없으며, 장투에는 정말 부적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증권금융 주식담보대출 이용방법

현금미수를 이용하는 것보다는 주식담보대출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지만 투자의 확신성이나 안전한 투자방법이 아니라면 주식신용거래는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주식담보대출을 이용하시려는 분들이 계시다면 한국증권금융 이용방법과 진행내역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내용만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증권금융에서 개인이나 법인의 증권을 담보로 진행되는 대출상품 내역입니다. 

 

심사를 거쳐 한도증액이 가능하다고 하며, 장기대출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덜합니다. 

금리를 적용해보니 2021년 5월 2일 기준 연 2.54%가 나오지만 개인마다 금리가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실제 신청시 3~4%내로 적용이 될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시 수수료가 발생하고, 연체이자율도 최고 11%까지 적용이 된다고 하니 유념해서 이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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