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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방문 점포 최대 3백만원 지원/신청대상 방법

damda leader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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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방문 점포 최대 3백만원 지원/신청대상 방법

코로나에 대한 염려로 손님들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을까봐 열심히 청소도 하고 소독도 하며 매장입구에 '안심하고 오셔도 된다'는 문구도 걸었지만 확진자가 한번 다녀가면 매장은 임시휴업 또는 임시폐업까지 해야합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은 하루매출에 타격만 입어도 한달을 걱정해야하는데요. 확진자 방문으로 인해 기약없이 휴업을 해야하는 경우 어디에 하소연을 해야할까요? 다행히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최대 3백만원까지 확진자가 방문한 점포에 대해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모든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해당 내용을 통해 지원이 가능한 지역이시라면 하루빨리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지원대상 및 지원제외대상

확진자가 방문하여 임시로 휴업을 하게 된 점포에 대해 지자체별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재료비, 공과금, 관리비, 임대료, 인건비 등에 대해 지원을 하고 있으며, 지자체별로 기준이 상이합니다. 서울시 일부 지자체, 울산시, 세종시, 경남시 등은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이 됩니다.

지원대상은 지자체별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월 매출액과 종사자 수에 대한 기준이 적용됩니다. 대체로 소상공인 사업자분들은 지원이 가능합니다. 

 

지원제외대상은 유흥 및 향락, 도박장 등 입니다. 제외대상업종은 지자체별로 기준이 비슷합니다.

 

 지자체별 지원내용

현재 진행중인 지자체도 있고, 이미 신청이 끝난 지자체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방문업소 역시 계속 발생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자체 홈페이지에서는 신청기간이 끝났다고 하더라도 다시금 문의해보셔서 신청이 가능한지 재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지자체를 확인 할 수 없어서 대표가 될 만한 지역만 표시를 해보았습니다. 서울의 경우 자치구마다 내용이 상이합니다. 마포구와 서대문구의 지원이 다르다는 것을 확인하였기에 서울에서 점포를 운영중이신 소상공인분들은 상권이 속한 지역의 주민센터나 구청에 문의해보셔야 합니다.

 

앞서도 언급드렸지만 이미 시행이 종료된 지자체도 있습니다. 인천과 대구는 현재 마감이 되었는데요. 예산 때문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천지역은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추가 지원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인천에서 확진자 방문점포주 분들은 구청의 지역경제과에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지급절차는 유선상으로 진행이 가능하다고 하니 전화로 문의 접수하시면 현장 방문 등의 확인 조치후 보조금 형태로 지급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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